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무장쟁패 2 (문단 편집) ==== [[황충]] ==== [[파일:attachment/무장쟁패_황충.jpg]] || 명칭 || 커맨드 || 비고 || || 백보천양(百步穿楊)★ || ← → + P || 장풍기 || || 황룡탐조(黃龍探爪)★ || ↓ → + P || || || 쌍한각(雙恨腳) || ↓ → + K || || || 성화요원(星火燎原) || ← → + K || || || 용파미(龍擺尾) || 접근해서 ← or → + P || 잡기 || || 만전천심(萬箭穿心) || 기백게이지 max시 ← → + P || 초필살기 || || [[맹룡과강]](猛龍過江) || 기백게이지 max시 ↓ → + P || 초필살기 || 다들 있던 기술도 짤리는 판에 황충은 신필살기인 '성화요원'을 받았다. 전작부터 있던 장풍인 백보천양은 보통 화살을 쏘는 기술인데 성화요원은 불화살을 사용하며 맞은 적은 무조건 다운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작열파동권'''. 화살의 좌우판정이 크고 게임 시스템상 리버설이 없기 때문에 [[베가(캡콤)|장군님]]의 [[사이코 크러셔]]마냥 성화요원을 역가드 위치로 걸어놓으면 일어나면서 히트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게임 시스템상 모든 장풍이 그렇지만 '''이놈은 무조건 다운 판정'''이기 때문에 적을 일어날 수 없도록 계속 다운시키는 짓이 가능하다. ~~[[최종병기 활]]~~ 물론 그만큼 정확한 타이밍으로 쏴야되지만 아무튼 사악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여 쌍한각-잡기로 먹고 산 덕에 '이게 무슨 명궁이야' 소리를 듣던 전작과 달리 활질이 무서운 할아버지로 거듭났다. 백보천양도 전작보다 판정이 좋아졌고 다른 장풍들에 비해 탄속이 느린 특성이 있어 이를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강/약 조절만 됐어도-- 황룡탐조는 모션이 어째 호포보다 [[진 승룡권]] 비슷하게 되었는데[* 참고로 [[스트리트 파이터 3]]가 나오기 전에 나온 작품이다.] 맞아도 쓰러지지 않던 전작과 달리 근거리에서 2히트 하면 쓰러지고 무적시간도 추가되는 대상향을 받았다. 다만 무조건 쓰러지는 다른 캐릭터들의 대공기와 달리 빗맞아서 1히트만 하면 상대가 쓰러지지 않아 반격을 받는다. 쌍한각은 전체적으로 전작과 비슷하지만 가드 당했을 때 후딜이 커져서 쌍한각 던져놓고 잡기를 하는 패턴은 봉인. 기본기는 지상 원거리 발차기가 쓸만한데 리치가 긴편이고 발동도 상당히 빠른데다가 후딜도 매우 적어서 막혀도 반격을 당하지 않는다. 하단 킥은 여전히 데굴데굴 굴러가 발로 차는 기술인데 접근시엔 망하기 쉽지만 긴 거리의 하단 판정이고 중거리에서 딜캐할 때도 가끔 쓸만하다. 초필살기는 만전천심과 맹룡과강. 만전천심은 백보천양의 강화형으로 5개의 화살을 동시에 날리는 기술이다. 그냥 판정적으로는 관통형 왕장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탄속이 빨라서인지 히트수가 좀 딸린다는 기분이라, 올히트가 잘 나지 않고 스턴을 뽑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굉장히 힘들다. 맹룡과강은 전작에서는 여포가 쓰던 기술명인데 이번에는 황충에게 옮겨왔다. 황룡탐조가 승룡권이니 진 승룡권쯤 되지 않겠나....싶지만 이쪽은 난무기다. 기본기 난무후에 쌍한각으로 마무리짓는데, 이게 배후를 잡거나 거리를 정말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전타 클린 히트하기가 어렵다. 태사자의 초필살기 일석이조 만큼이나 전타히트를 보기 어려운 기술이다. 참고로 맹룡과강에는 큰 하자가 하나 있는데 기본 형태인 황룡탐조와 기술 형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다른 초필살기들은 대부분이 기존 기술의 강화형이기 때문에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기백 게이지가 모여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아도 기본 필살기를 쓰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강화된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황룡탐조와 맹룡과강은 각각 대공기와 난무기로 용도가 다르고 기백 게이지가 가득 찬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황룡탐조를 쓸 때 근거리 카운터로 쓰는 경우라면 몰라도 대공을 치려고 하면 난무기인 맹룡과강이 나가서 카운터를 처맞는 참사가 벌어진다. 따라서 황충 플레이어는 언제나 기백 게이지를 의식해야하는데 이게 게임하다보면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차라리 돌진기인 쌍한각이 강화되는 형태였다면 이런 일이 없거나 적었을 것이다. CPU 황충은 [[파동승룡]] 패턴을 쓴다. 멀리 있으면 백보천양과 성화요원을 번갈아가며 쓰고 접근하면 황룡탐조로 격추시킨다. 근접기술로는 쌍한각을 쓰는데, 가드에 성공했다면 딜캐가 가능할 정도의 빈틈이 있는 기술이니 이걸 노려볼 수도 있다. 기력이 최대치로 찬 상태의 컴퓨터 황충에게서 거리를 조금 벌리면 높은 확률로 만전천심을 시전하는데, 만전천심은 백보천양보다 더 큰 빈틈이 생기는 기술이니 이 틈을 파고들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